아로마 요법 중 하나인 석고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가치같이로 서로가 생각하는 가치를 발표하고
고마운 분들과 나에게 선물할 것들을 만들었다.
놀이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컷 놀아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학교라는 틀에서도 풍요롭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학생들은 행복해 할 수 있다.
놀이와 홛동에 흠뻑 빠진 학생들에겐
시간이 점점 모자란 느낌을 받게 되었다. ^^
신나게 만지고 논 후 맛난 초코렛도 먹으면서
학생들 입에선 정말 좋고 재미있었고
또 놀고 싶다는 마음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흠뻑 땀을 흘리며 놀면서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모습들 또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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